공중전화요금이 인상된 이후
남은 돈이 반환되지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KT는 공중전화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3분 한 통화에 50원하던 기본료를 7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에따라 백원짜리 동전을 사용해
기본통화만 할 경우 30원이 남는데도
이를 돌려받는 방법이 없어
이용자들에겐 요금이 두 배로 오른 셈이나 마찬가지가 되고 있습니다
공중전화 이용자들은 낙전을 반화해주는 기기의 설치가 어렵다면 통화 시간을 연장해주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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