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아름다운 여성상에 도배사 조오순씨와
남미임씨가 선정돼 오늘 상을 받았습니다.
광주YWCA는, 오늘 오후 근로여성상 시상식을
갖고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직종에 도전해 도배직종에서 성공한 조오순씨에게 아름다운 여성상 대상을,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한
요쿠르트 배달원 34살 남이임씨에게
우수상을 수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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