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경제특보 마늘협상 보고라인 아니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19 18:05:00 수정 2002-07-19 18:05:00 조회수 5

광주지역 경제발전 간담회 차

광주를 방문한

이기호 경제노동 복지 특보는

한중 마늘 협상 보고 라인에 자신이 있었다는

야당의 공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VCR▶

이 특보는

한 중 마늘 협상 같은 국제 문제는

외교통상부와 외교 관련 부서에서

담당하는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전혀 보고받은바가 없다며

야당의 공세를 일축했습니다.



이 특보는

한 중 마늘협상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내놓겠다며

이 문제에 관해

농민들의 심려를 끼쳐드린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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