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의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 교통정책연구실 윤판 실장은
지하철의 수송분담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대중교통 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전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중교통 노선망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경전철 중심의 노선망을 건설할 때
정부의 지원비율을 현행 50%보다
20-40% 더 높이고 지방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교통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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