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운영 전략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22 11:17:00 수정 2002-07-22 11:17:00 조회수 0

광주 지하철의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전략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 교통정책연구실 윤판 실장은

지하철의 수송분담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대중교통 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전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중교통 노선망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경전철 중심의 노선망을 건설할 때

정부의 지원비율을 현행 50%보다

20-40% 더 높이고 지방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중교통세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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