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에서 활동중인
광주일고 출신 서재응선수가
한국선수로는 7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VCR▶
서선수는 오늘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0:9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삼진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인하대재학중이던 지난 97년
미프로야구에 진출한 서재응선수는
그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끝에 빅리그진입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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