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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물위생이 엉망입니다.
이곳에서는 비위생적인 음식물을 불법으로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한승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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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함평휴게솝니다.
아직도 휴게소건물이 신축중이어서 간이건물을 휴게음식점으로 쓰고 있고 종점을 앞둔 마직막 쉼터로 적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S-U///그러나 이곳에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통기간이 12개월로 면종류에 첨가되는 건더기수프는 무려 1년 가까이 경과됐습니다.
더욱이 이 휴게소는 음식점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인근에 있는 상행선 함평휴게소도 마찬가지
실정으로 모두 한 업체에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평경찰은 업체대표와 휴게소 소장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팔다 남은
음식물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INT▶ 최철웅 함평경찰서 수사과장
함평군 보건당국은 불법적이고 비위생적인
음식물판매행위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당국의 무사안일행정과 업체의 얌체상혼으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위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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