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경찰관 행세를 하며
10대 접대부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시 신안동 27살 양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 등은 지난달 5일 새벽
광주시 북구 신안동 한 도로에서
자신들이 경찰관이라며
유흥주점 접대부 17살 정 모양을 폭행하고 수갑을 채운 뒤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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