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주체와 방식을 둘러싼 논란으로 지연됐던
광양항 배후부지 조성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돼 2008년 마무리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와 해양수산부로부터 광양항 배후부지 가운데 물류단지와 기반시설은 정부 투자로 조성하고 지원시설단지는 광양시와 컨테이너 부두공단이 공동으로 개발키로 결정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또 천30억원을 투자하는 상업, 업무, 제조, 가공, 포장 등의 지원시설단지 조성공사는 광양시와 컨부두공단이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공사나 법인에서 맡아 역시 2008년까지 준공하게 된다.
이를위해 광양시는 자본금 300여억원 규모의 공사나 법인을 9월말 설립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원시설단지에 대한 분양을 착공과 동시에 실시하고 분양가를 조성 원가
수준에서 결정해 일반인 투자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광양항에는 컨테이너부두가 완공됐으나
2000년 말까지 조성키로 했던 배후부지는 착공도 못해 컨부두를 이용하는 선사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