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낚시하다 실종된 낚시객들에 대한 수색이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4일 남해안에서 실종된 낚시꾼들을 계속 수색해 왔으나
향일암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이삼덕씨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이에 따라
사실항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지 보름이상 지나
먼 바다로 흘러갔거나 부패됐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한편 실종된 낚시객 11명 가운데 4명의 사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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