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인사를 앞두고 있는 전라남도가 정실.편중인사의 회오리에 휘말릴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ＶＣＲ▶

박태영 전남지사는 최근

8급별정직인 도지사 관사 공관장을

7급으로 상향 조정임명하면서 회계과 소속으로

발령해야 하는데도 총무직으로 발령내

편법 임용했습니다



또한,이달초 별정직과 계약직을 임명하면서

절반을 특정 고등학교 출신으로 채웠으며 비서실 근무직원은 당연히 총무과 소속이여야

하는데도 회계과로 발령내놓고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조만간 대대적으로 단행될 실국장과 하위직 인사를 앞두고 원칙보다는

상황편의에 따라 인사가 단행될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