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당 광주 북갑 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의 기준이 될 여론조사가 현재 실시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을 노리고 있는 입지자 11명은

세결집에 이은 세 확산을 위해

오늘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주당 시지부는

2군데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북갑 선거구민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지지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될 이번 지지도 조사는

후보 공천의 잣대가 됩니다



민주당은 지지도가 높은 순으로 5위까지

후보군을 압축한뒤 1대 1 면접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공천신청자들은 오늘

막바지 세결집에 이은 세 확산을 위해

분주하게 뛰었습니다



개혁세력을 자처하는 입지자들은

성향이 비슷한 후보군 끼리

단일화를 매개로 한 연대를 모색했습니다



입지자들은 또 운동원들을 동원해

전화를 통한 지지공세를 펼쳤습니다



모 후보자의 경우는

지지세력인 중앙당 직원들이 내려와

세확산에 나섰습니다



◀ＩＮＴ▶



지지도 조사 결과가 공표되지 않아

시비거리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지도 조사와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불공정 시비를

민주당이 어떻게 해소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천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