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은
영광군 영광읍 69살 홍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중환자 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홍씨가 지난 13일 바닷가에서
잡은 바닷게를 먹은 뒤
몸에 열이 나고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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