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게 먹고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8 06:43:00 수정 2002-07-18 06:43:00 조회수 0

조선대 병원은

영광군 영광읍 69살 홍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중환자 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홍씨가 지난 13일 바닷가에서

잡은 바닷게를 먹은 뒤

몸에 열이 나고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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