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 수사대는
주택가에 광고 전단을 뿌린 뒤 윤락을 알선해온
출장 마사지 업주 34살 박모씨등 2명에 대해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등의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해 12월부터 광주시 중흥동 일대에
전단지를 뿌린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들과 윤락을 알선하고
화대 절반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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