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사지 업주 윤락녀 무더기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8 06:50:00 수정 2002-07-18 06:50: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 수사대는

주택가에 광고 전단을 뿌린 뒤 윤락을 알선해온

출장 마사지 업주 34살 박모씨등 2명에 대해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등의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해 12월부터 광주시 중흥동 일대에

전단지를 뿌린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들과 윤락을 알선하고

화대 절반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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