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갯바위 낚시에 나섰다 실종된
낚시군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후에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선착장 부근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던 보성군 벌교읍
51살 김용남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4일
남해안 일대에서 실종된 낚시꾼
11명 가운데 4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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