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위속에 시민들을 더욱
짜증나게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시 충장로 한 건물의 확장 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와 소음은 폭염에 지친 행인들을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공사차량이 도로의 절반을 차지해 시민들은 비좁은 도로를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시민 ◀INT▶
도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도
시민들을 지치고 하고 불쾌지수를 높였습니다.
시민 ◀INT▶
에어콘 실외기 팬에서 뿜어내는
훈기 역시 더위를 부추겼습니다
특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작동을 멈춘 에어콘수리나 잊너설치를 의뢰하는
요구는 평소보다 5배나
많았지만 서비스센터의 전화는
온종일 통화중이었습니다.
스탠드 업
<에어컨 서비스 센타 고장수리 신청을
했을때 당일 AS받기가 어렵습니다.>
서비스요원을 2배로 늘렸다지만
제때 서비스를 받지 못함으로서
시민들은 온종일 가마솥더위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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