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임대차 보증금이 대폭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조사한 결과
보증금 인상률은, 광주가 26.5%
전남이 27.7%로 서울의 24.8%에 비해
높은 반면, 부산 전북의 28-9%등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세 인상률은 광주가 28.1% 전남이 32.1%로 양지역 모두 전국평균 24%를 넘어섰으며
전남은 전국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습니다.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기간은
광주와 전남은 전국평균 23.3개월보다
다소 길었지만 재계약을 통한 계약기간은
전국평균보다 짧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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