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투명등으로 이지역 관련기업들이
하반기에 설비투자를 확대하지 않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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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양제철은
최근 우수인력 확충 등의 계획을 발표하면서도
설비투자는 당초 계획을 유지하는 쪽으로 하반기 경영기조의 가닥을 잡았습니다
다음달 2일 박삼구 부회장이 그룹회장으로
공식취임하는 금호그룹은 발전.가스.생명공학.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면서도 기존 사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운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세계 경제의 여건이 불안한 상황인만큼 현금보유고를 높이면서 섣부른 설비
확대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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