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여성,소비자단체로 구성된
광주 에너지연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어컨의 적정온도인 27도를 지키자"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에너지 연대는 오늘 오전 11시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에어컨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에너지낭비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시민들 스스로 에어컨의 적정온도를 지키자는 홍모물을 주변상가에 배포했습니다.
에너지 연대는 오는 15일과 23일,
공공건물과 은행 등에 대한 실내온도 실태조사를 벌여 언론에 공개하고
에너지 과소비 장소에 대한 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