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훼손된 돈 6천여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13 20:15:00 수정 2002-07-13 20:15:00 조회수 4

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불에

타거나 심하게 훼손돼 쓸수 없게된 돈이

6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지역에서 화재나 보관 잘못등으로

못쓰게 돼 교환해준 돈은

563건에 모두 6천89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는 7%

금액은 47.5%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화재등으로 불에 탄것이

180건 3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유류나 화학제품등에 의한

훼손이 26%, 습기 곰팡이에 의한 훼손등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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