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불에
타거나 심하게 훼손돼 쓸수 없게된 돈이
6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지역에서 화재나 보관 잘못등으로
못쓰게 돼 교환해준 돈은
563건에 모두 6천89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는 7%
금액은 47.5%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화재등으로 불에 탄것이
180건 3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유류나 화학제품등에 의한
훼손이 26%, 습기 곰팡이에 의한 훼손등의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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