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호저축은행들의
영업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호남지역 17개 상호저축은행의 총 자산은
2조 2천 7백억원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14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출금은 1년전보다 4천억원 이상 늘어나 35 퍼센트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9.2 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지난 해 고정이하 여신비율의 감소폭이 전국의 2배 이상 감소하는 등 자산건전성도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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