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 남쪽
7마일 해상에서 천톤급 폐기물 운반선과
5톤급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4살 박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폐기물 운반선이 짙은 안개로 어선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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