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따른 명암 엇갈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18 18:12:00 수정 2002-07-18 18:12:00 조회수 4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중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일반 가정에도

환율 하락에 따른 환테크가 요구됩니다.

◀VCR▶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에 나설 경우

현금 보다는 카드를 사용하면

한달뒤 결제시점의 환율이 적용돼

이득이 됩니다.



또한 유학생 부모는

해외로 송금을 해야할 가정은

등록금등 당장 지급할돈을 먼저 보내고

생활비등은

가급적 늦게 보내는것이 유리합니다.



수출입 품목의 경우

원유등 수입 원자재는

환율 하락으로 가격이 하락해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는등

물가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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