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인구의 노령화와 저소득계층의 증가 등 사회복지 수요는 높으나 전남지역의
복지수준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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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노인비율은 12.6%로 전국평균 7.4% 보다 크게 높은 실정입니다
또한,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6.8%로 전국
평균의 2배를 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지역의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재활시설,여성복지관 등 각종 사회보호시설은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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