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말인 오늘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모스크바 아이스 쇼가 광주빙상경기장

무대에 올려지는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ＶＣＲ▶



효과 3초



하얀은반위에서 러시아의 남녀 무용수들이

자유자재로 아이스 쇼를 펼칩니다.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모스크바

아이스 발레단의 쇼에서는, 써커스와 민속춤, 명작동화가 무대에 옮겨져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특히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아이스댄스와

이번 월드컵의 열기를 아이스쇼로 옮겨놓은 무대는 주목을 모읍니다.



오늘 오후2시에는 쇼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선수의 펜싸인회가 공연에 앞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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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전시공간인 롯데화랑이, 갑자기

바다로 변했습니다.



<바닷속 신비여행>이 마련돼 전세계 5대양에 분포돼 있는 해양갑각류 동물들이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살아있는 아마존 악어와 대형 식인조개

등이 소개돼 어린이들의 과학탐구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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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도예가 5명의 예술혼이 베인 작품들이

나인갤러리에서 선보입니다.



효과2초



전통미학의 도자기와 작가 개인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도조작품이

동시에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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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태영씨가, 극사실적인 기법을

이용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효과 2초



일상에서 마주치는 주변의 모습과 어머니의

삶에 얽힌사연들을 화면에 치밀하게

재현하고 재구성 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