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 책임법 시행과 환율 하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지원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는
제조물 책임제와 관련해
각종 시험이나 검사설비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대해 특례조치를 통한
보증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경영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무역금융에 대한 우대지원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측은 이와함께
수출중소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저환율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환리스크 회피 방법 등
경영지도활동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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