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신화의 주인공인
김태영.윤정환선수 환영행사가 오늘 모교인 금호고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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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는 고향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두선수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김태영선수는 인사말에서
성원해주신 동문들과 고향팬들이 있었기에
월드컵 4강달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프로축구에도 애정어린 관심을 보내주시면 열심히 뛰어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J리그에서 활동중인 윤정환선수는
아버지 윤동훈씨를 대신 참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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