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2월) 신화는 계속된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22 14:08:00 수정 2002-07-22 14:08:00 조회수 4

◀ANC▶

월드컵이 끝난지 한달가까이 흘렀지만

아직도 4강신화의 감격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금호고에서는

모교출신 태극전사 김태영.윤정환선수 초청 환영행사가 열려 그날의 감격을 되살렸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K-리그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헛된 맹세가 아니였습니다.



프로축구는 월드컵전사들을 앞세워 경기마다 관중신기록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김태영선수





자랑스런 23인의 태극전사가운데

김태영과 윤정환을 배출해낸 금호고는

이들을 초청해 고향과 모교를 빛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김순남교장(금호고)





후배들은 자랑스런 선배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월드컵 4강신화의 감격을 되살렸습니다.





◀INT▶김태형(금호고)





계속 울려퍼지는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의 함성은 한국축구의 미래를 장미빛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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