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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난지 한달가까이 흘렀지만
아직도 4강신화의 감격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금호고에서는
모교출신 태극전사 김태영.윤정환선수 초청 환영행사가 열려 그날의 감격을 되살렸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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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헛된 맹세가 아니였습니다.
프로축구는 월드컵전사들을 앞세워 경기마다 관중신기록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INT▶김태영선수
자랑스런 23인의 태극전사가운데
김태영과 윤정환을 배출해낸 금호고는
이들을 초청해 고향과 모교를 빛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김순남교장(금호고)
후배들은 자랑스런 선배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월드컵 4강신화의 감격을 되살렸습니다.
◀INT▶김태형(금호고)
계속 울려퍼지는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의 함성은 한국축구의 미래를 장미빛으로
바꿔놓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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