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시달리던 30대 남자 목숨끊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22 16:41:00 수정 2002-07-22 16:41:00 조회수 4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한 아파트 뒤편 도로에 세워져 있던 39살 김 모씨의 승용차안에서

김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차안에서

천만원 가량의 카드대금 납부독촉장과

독극물로 추정되는 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카드빚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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