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올 개인택시 신규 면허 대상자가
확정 발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개인택시 신규면허 신청자
415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늘 최종 면허 대상자 109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신규 면허 대상자에는
법인 택시 기사가 87명으로 가장 많고
버스기사 9명, 5.18 관련자 등 유공자
가족 7명 등입니다.
이로써 광주지역 개인택시는
4천6백대로 늘어나게 됐고
전체 택시 댓수는 8천백119대에
이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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