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하우스내 토양에 뿌리는 화학비료
등이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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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고농도의 유기질 비료를 기준량보다 많이 사용해 작물에 이용되고 남은 성분들이 토양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결과
고추는 3백평당 기준시비량이 22.5키로그램이나
도내 농가에서는 27.5키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딸기의 경우
기준 시비량 9.6키로그램의 2배가 넘는 19.8키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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