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추정 변사체 잇따라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29 17:51:00 수정 2002-08-29 17:51: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 월암마을 앞

섬진강 변에서 순천시 풍덕동

55살 강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낚시를 즐겨온

강씨가 낚시를 하다 실족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8시쯤에는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 해상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보이는 20대 여자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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