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순천시 풍덕동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전 2시10분쯤 순천시 풍덕동 모 기획사 앞길에서
술에 취해 평소 자신을 따돌린다며 친구 정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정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나주경찰서도 이혼한 처와 불륜을 의심해 20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노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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