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원산지 위반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담양 장성 출장소는 올들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23개 업소를 적발해
9군데를 고발하고 14개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추석이 다가오면서
수입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일반 농산물을 특산물로 둔갑시키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오는 20일까지 추석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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