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도 수해 여파로 '울상'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06 07:47:00 수정 2002-09-06 07:47:00 조회수 4


짧은 추석 연휴와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추석대목을 앞둔 여행업계가 울상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기간
휴양지마다 평균 예약률이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를 감안해 숙박업소들이
가격을 크게 낮췄는데도 예약 문의가
크게 늘지않고 있다는것입니다 .

짧은 연휴 탓에 해외 여행을 문의하는 고객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 여행업계가
추석특수를 누리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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