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2주일여 앞두고 각 유통업체들이,
택배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인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내 유통업체들은,
예년보다 짧은 추석연휴여서
배달물량이 폭주할것으로 예상하고
택배회사나 우체국등과 연계한 택배시스템을 강화하고, 배달 인원을 예년보다
두배이상 늘렸습니다.
특히, 광주신세계 백화점등
대형 유통업체는 신속한 배달을 위해 콜밴
배달 서비스와 냉장탑차로 냉장육 세트를 배달하는 쿨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식품등이 당일 고객에게 전달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주 빅마트 역시,
추석시즌에 기간제 근무사원 5백여명을
특별채용하고
추석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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