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살얼음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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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어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두산의 용병 빅터 콜선수에게 데뷔 첫 완봉을
내주며 0:5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2위 삼성도
꼴찌 롯데에 패하면서 기아는
삼성에 한경기차 앞서는 살얼음판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아와 삼성은 각기 24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양팀의 맞대결도 5경기가 남겨져
두팀의 선두다툼은 정규레이스가 끝날때까지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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