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투자 23% 감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9-11 17:59:00 수정 2002-09-11 17:59:00 조회수 0

◀VCR▶

광주.전남지역의 주식 투자가

지난달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지역 투자자들은 지난달 9억9천만주를 사고팔아

전달에 비해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각각 23% 감소했습니다.



월중 거래대금도

9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 거래소는 미국 시장의 급등락으로

지역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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