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수해가 심각해지면서
종합적인 재해 대책이
수립돼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9일동안
광주 전남에 평균 3백 밀리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30%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번 비는 지구 온난화등 기후변화에서 비롯돼
게릴라성호우와 장기화라는 특성을 지녀
피해규모가 커진 으로 분석됨으로서
재해위험 지구 재지정을 포함한
재해 체제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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