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들어 있던 건물주의 부도로
거리로 나앉을 처지에 놓였던
광주 경실련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 중흥동 원예농협 건물 3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이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실련은 지난 2000년 입주한 건물이
부도가 나 경매에 넘어가자
후원의 밤 등을 개최해 모은 3천5백여 만원의
후원금으로 새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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