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회사들이 환차익 등으로 큰 이익을 보면서 기름값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정유회사들에 따르면
올들어 원화강세에 따른 환차익으로 경상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서너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여천공단에 있는 LG정유의 경우
올 상반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9백70억원에서
2천5백억원으로 크게 나아지고 있는데도 기름값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객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