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뒤편 자투리 땅에 공연장 등을 갖춘 시민 휴식공간이 마련됩니다.
광주YMCA는
금남로 1가 광주YMCA 건물 뒤편 80여평의 공간에 소공원과 소공연장, 야외 전시장, 휴게공간등으로 구성된 '쌈지 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땅 소유주인 YMCA가
부지를 제공하고 동구청이 구.시비 7천여만원을 들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만들게 됩니다.
동구청과 YMCA는 오는 24일까지 문화공간 설계도를 공모한 뒤 이지역의 건축.조경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발표하게 됩니다.
쌈지 문화공간은
오는 10월 1일 공사에 들어가 11월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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