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연이어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43살 김 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 2천년 10월 광주시 남구 주월동
모 볼링장에 불을 지른 뒤
전기누전에 의한 불로 가장해
보험회사에 보험금 17억여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또 같은해 5월
동구 지산동 한 호프집에
불을 질러 보험금 8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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