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시카코컵스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최초타자 최희섭선수가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VCR▶
최희섭은 오늘 새벽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7회 2사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슨 시먼타키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5경기만에 1루수와 5번타자로 선발출장한 최희섭은
데뷔후 첫 안타와 타점을 홈런으로 장식해
시카코의 중심타자로서 확실한 인상을 남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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