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쌀' 목포 대불항 선적시작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9-09 11:07:00 수정 2002-09-09 11:07:00 조회수 4


대북 지원용 쌀 5천톤이 영암군 대불부두에서
첫 선적되고 있습니다.

대북 지원용 쌀은 전남에서 가공공정에서 도정한 한국선적 4천3백t급 타이거 스타호에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선적돼 오는 19일 북한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대한통운측은 "이번부터 오는 연말까지
약 8만t의 쌀을 대불부두를 통해
북한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