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종합보험 가입 20% 불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9-11 17:48:00 수정 2002-09-11 17:48: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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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 피해에 대한

업체들의 보상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손해 보험협회 호남지부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 업체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시스템 장애로 인한 소비자나 이용자들의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0년 현재

755개 전자 상거래 업체 가운데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154개로 가입률이 20%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어도 손해를 구제받을 길이 없어

업체들의 보험 가입을 유도하기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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