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마감 결과
광주 전남지역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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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마감된 수능시험 응시 접수 결과
총 4만7천340명으로
지난해보다 6천백37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7천8백여명이나
줄어든데다 졸업생 지원자도
소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남 지역의 경우
검정고시 합격자인 14살 조용현군이
최연소 지원자 였으며
순천지역의 37살 선성규씨가
최 고령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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