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녀매매단에 의해
중국 마카오로 팔려갔던
피해여성 가운데 일부가 귀국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경찰에 적발된 국제 부녀 매매단
31살 이 모씨 등에 의해 마카오로 팔려갔던 21살 박 모씨 등 4명이
어제 우리나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귀국경위와 피해사실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 부녀매매단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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