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의 적조에 의한 피해액이
지난 9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이후 지금까지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 일대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적조로 인해 집단 폐사한 양식 어류는
모두 126만마리로 7억4천6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햇으며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적조로 지난해 11만2천마리가 폐사해
1억8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수준을 이미 크게 넘어선 것이며
지난 96년 이후 최고 피해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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