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3 퍼센트로 전달보다 0.09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광주는 성보종합건설 등 신규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이 큰 폭으로 늘면서
어음부도율의 상승폭이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도액이 증가했습니다.
또 신설법인도 전달보다 80개 정도가 줄어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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