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기업들이

신규 모델 개발등을 목적으로

설비 투자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업체별로는 기아차 광주공장이

신차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으며

금호산업은 자동화 공장설비 구축,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청소기와 냉장고 등의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소기업들 역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올들어 꾸준한 시설투자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